메인스토리 1부/001. Sun will R1ze!

001-A05 제1회 전략 미팅

이쓰소우 2025. 12. 5. 00:54

[HAMA 투어즈 / 회의실]
 
카프카: 응응, 창업 멤버가 총출동하니까, 시작됐다는 느낌이 드네。
 
카프카: 그렇다고 해도, 여긴 친한 척 노는 자리가 아니야。 확실히 성과를 내야지。 우선, 내가 생각한 재건 플랜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은데, 괜찮을까?
 
야치요: ......저, 저기......。
 
야치요: 자료에 있는 관광특구?라는 게......무슨 말, 인가요?
 
카프카: ......。
 
사쿠지로: 설마 거기서부터입니까。
 
야치요: 죄죄죄죄죄죄죄송합니다!!!!
 
주임: (지금 JPN에 살면서 관광특구를 모르다니......야치요 군은, 온실 속 화초인가?)
 
카프카: 사쿠지로, 저것을。
 
사쿠지로: 네 사장님。 후에후키 군, 이쪽을 보시죠。 아동용 『처음 배우는 관광 산업』 영상 자료입니다。
 
주임: (저건......! 유치원 때 보여줬던 거......!)

 

-

 



토끼 형아: 『착한 어린이 여러분-! 오늘은 토끼 형아랑~』
 
사자 쨩: 『사자 쨩이랑 같이~!』
 
토끼 형아&사자 쨩: 『관광 산업에 대해 배워 볼 거야~!』
 
사자 쨩: 『저기 저기 형아, JPN은 "관광 국가"라고 하는데 왜 그런 거야~?』
 
토끼 형아: 『좋은 질문이야, 사자 쨩! 사실 "관광 국가"인 건 일본뿐만이 아니라,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나라가 그래!」』
 
토끼 형아: 『옛날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아주- 많은 기계를 만들었기 때문에, 과학의 힘으로 모두의 휴일이 늘어난 거야! 그래서 여행이 엄청 인기 있는 놀이가 되었다고!』
 
사자 쨩: 『전 세계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는 거야!?』
 
토끼 형아: 『그래! JPN에서도 모두가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, "관광성"을 만들어서, 힘을 쏟고 있어!』
 
토끼 형아: 『특히, 많은 손님들이 놀러 오는 장소는, "관광특구"라고 불리며,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, 나라 전체에서 여러 형태로 돕고 있다지!』
 
사자 쨩: 『와~! 혹시 세금도 싸지는 거야~!?』
 
토끼 형아: 『그렇지 그렇지! 그중에서도 "관광특구"에는 "0구청장"이라는 직책이 있어서, 아주~ 강한 권력이 부여된단다!』
 
사자 쨩: 『사자 쨩, 권력 너무 좋아~! 0 구청장이 되면, 뭘 할 수 있어? 마을을 멸망시킬 수 있어~?』
 
토끼 형아: 『아하하! 사자 쨩의 농담은 재미있네! 하지만, 가능할지도 모르지?』
 
토끼 형아: 『0구청장은 관광 선전을 할 관광 구청장을 정하거나, 지역의 관광 내용을 결정할 수 있어!』
 
토끼 형아: 『마을을 죽이는 것도 살리는 것도 0 구청장과 관광 구청장에게 달렸단다~!』
 
사자 쨩: 『와앗, 사자 쨩, 장래에 꼭 0구청장이 돼서, 거대한 권력을 손에 넣을 거야~!』



 
주임: (......。 이 영상 이렇게 다크한 내용이었던가......?)
 
야치요: 달달달달......0구청장은 권력자......!
 
다니엘: 헤에~, 그렇구나~, 관광특구랑 0구청장이 그런 의미였던 거로군。
 
주임: (아니 다니엘 씨는 모르는 게 이상하잖아요!? 전 회사도 여행사였는데......!)
 
카프카: 그래서, 이 영상 속에 나온 0 구청장이 나라는 건데......。
 
야치요: 히잇, 마을을 멸망시킨다던가......!?
 
카프카: 뭐,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구청장 하기 나름이긴 하지。 실제로 나의 아버지는 HAMA를 죽일 뻔했고......。
 
카프카: (카프카, 웃는 얼굴이 무서워......)
 
카프카: 이 영상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, 특구에는 단점도 있어。
 
카프카: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대신, 국가와 연결된 도쿄 23구의 감독 하에 놓여, 감시를 받지。 우리 구역의 감독권을 가지고 있는 건 도쿄 8 구청장이야。
 
주임: 취임식에 왔던 시게마츠 핫케이 씨......맞지?
 
카프카: 맞아。 감독권을 가진 구청장은 불시에 빈번하게 관광을 와。 오모테나시 수준이 낮으면 바로 마이너스 리뷰를 다는, 시누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 둬。
 
나유키: 하지만, 도쿄도로부터의 지원금을 중단했잖아요? 그렇다면, 관광 시책에 간섭할 권리는 지금, 도쿄 8구에는 없을 터。
 
카프카: 바로 그거♪ 올해 1년 동안, 관광 시책에 과감하게 칼을 댈 거야。
 
카프카: 올해 유객 수 허들을 클리어하지 못하면, HAMA는 관광특구의 특권을 잃고, 내 입장도 사라지게 되지。
 
주임: 유객 수 허들만큼은 넘어야 하지......。
 
카프카: 그런 이유로, HAMA를 되살리기 위해, 「NEO18구 구상」을 정리해 봤습니다。
 
나유키: 자료에 따르면......벤치마크는 KOBE 9구인가요。
 
야치요: 벤치, 마크?
 
사쿠지로: 모델이라던지, 본보기라던지, 지향하는 모습이라던지, 그런 의미입니다, 후에후키 군。
 
야치요: 메! 메모메모......!!
 
주임: 어째서 KOBE 9구인지, 알려줄 수 있어?
 
카프카: 간단한 일이야。 KOBE는 HAMA와 같은 항구 도시이고, 옛날부터 무언가 비교되어 온 라이벌 도시지。 하지만 지금은, KOBE가 압승하고 있어。
 
나유키: KOBE는 확실히 몇 년 전에 관광 방침을 크게 바꿔서, 관광 구청장들에 의한 직접적인 오모테나시 플랜을 시작했었죠。
 
카프카: 그렇지。 애초에, 많은 것들이 기계화·자동화된 지금, 사람들이 여행에서 추구하는 것은 신선한 체험이나, 일상에서의 맛볼 수 없는 마음의 교류야。
 
카프카: 그것들은, 간단하게 기계화하거나, 자동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。
 
주임: (확실히......)
 
카프카: HAMA의 실추는 과도한 관광객 유치 시책으로 인해 수용 능력 이상의 관광객이 넘쳐났고, 그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오모테나시의 질이 떨어진 데 따른 거야。
 
카프카: 상황을 타개하려면, KOBE처럼 정중한 오모테나시를 관광객에게 체험하게 할 필요가 있어。
 
나유키: 간단하지만, 가장 확실한 방법이네요。 그런데, 관광객 수를 늘릴 시책은 어떻게 되나요?
 
카프카: 역시 나유키, 이해가 빠르네♪
 
카프카: 우선 국내로 생각을 좁히겠지만......애초에, JPN 인구를 생각해도, 평소에 여행을 하는 사람 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。
 
카프카: 어느 도시든, 파이를 서로 차지하려는 상황이야。 그럼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리피터를 늘리는 수밖에 없어。
*パイ(파이): 관광객
*リピーター(리피터): 재방문객)
 
카프카: 지금까지의 명소 순방뿐만 아니라, HAMA 전체를 관광지화 해서, 팬이 되게 만들 필요가 있어。 이를 위해......우선 관광 구청장을 증원할 생각이야。
 
주임: 관광 구청장을 증원......?
 
카프카: 현재, HAMA에 남아 있는 관광 구청장은 단 3명。 조만간 18개 구 모두에 구청장을 임명할 생각이야。
 
나유키: 구청장 통솔은 0구청장의 일이겠죠。 사람 수가 많으면, 관리가 힘들어지지 않나요?
 
카프카: 나잖아? 못할 것 같아?
 
나유키: ......。 그러셨죠。
 
카프카: 어찌 됐든 간에, 우선은 현직 구청장들이 있는 곳부터 개선할 거야。 사쿠지로, 저것을。
 
사쿠지로: 네, 사장님。 꾸욱。
 
주임: ......18개 구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거야? 아침, 낮, 저녁, 밤반으로......?
 
카프카: 바로 그거야。 그것과 별개로 네이밍 의도는, 아침부터 밤까지 HAMA의 여행을 즐기라는 의미♪ 
 
카프카: 그런고로, 야치요, 사쿠지로, 나유키, 다니엘。 너희들에게는 각 반 전임 서포트도 맡길 거야。 역할은, 편의상 컨덕터라고 부를게。
 
야치요: 에, 에에......!? 그런, 그런 대역을!?
 
주임: (아무래도 야치요 군은......괘, 괜찮은 걸까)
 
카프카: 걱정하지 마。 야치요 담당 반에는 나도 들어갈 거니까。 주임 쨩에게는 모든 반을 봐달라고?
 
주임: 아, 알겠어。
 
주임: (부담되지만.....뭐든지 하기로 결심했으니까。 힘내자......!)
 
나유키: 반을 나누고, 유닛 화하는 건 알겠습니다。 그런데, 굳이 구분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죠?
 
카프카: 각 반 구청장들과 연계해서, 더 나은 주유 플랜을 만드는 것。 애초에, 1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, 관광 리소스 강화에는 한계가 있어。
 
주임: (확실히......지금부터 새로운 시설을 만들거나 할 수는 없고, 명소를 늘리는 것도 쉽지 않아)
 
카프카: 하지만 우리들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어。 뭘 것 같아?
 
야치요: 에......, 에......。
 
주임: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것......?
 
다니엘: 사장님의 돈 말입니까? 타하-, 농담입니다!
 
나유키: ......과연, 그런 거군요。
 
카프카: 인재야。
 
주임: (아......!)
 
카프카: 말했잖아? 사람은 , 여행에서 기계화나 자동화로는 할 수 없는 것을 찾고 있어。
 
카프카: 가장 수치화하기 어렵고, 모든 일의 난수가 되는 것。 가장 패턴을 읽기 힘든 존재。 그것이 바로 『인간』이야。
 
카프카: 나는, 구청장이라는 『인간』 의 가능성에 걸겠어。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이상으로, 강렬한 체험은 없으니까。
 
나유키: 그것이 사장님의 방침이라면, 서포트 하겠습니다。
 
나유키: 다만, 현직 구청장들이 찬성할까요? 지금까지는, 각 구가 독립적으로 운영했잖아요。
 
카프카: 내가 0구청장이잖아?
 
카프카: 당연히, 네라고 말하게 할 뿐이지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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