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스토리 1부/001. Sun will R1ze!

001-A04 믿음직한? 창업 멤버

이쓰소우 2025. 12. 3. 23:29

[HAMA 투어즈]

 

주임: (드디어 다가온 첫 출근날! 다른 고용된 직원분들도 있겠지......긴장되네)

 

주임: (그러고 보니......지난주에 여기서 렌가 군을 만났는데, 괜찮았으려나。 뭔가, 상태가 이상했으니까)

 

주임: (걱정해도 소용없어! 좋아, 일하자!)

 

다니엘: 뭐~야- 혼자서 별 표정을 다 짓고 있네。 여전히 바쁜 녀석이구만。

 

주임: !? 엣, 다, 다니엘 씨!? 왜 여기에!?

 

다니엘: 아? 그야- 너처럼, 여기가 내 일터니까。

 

다니엘: 다시 한번, HAMA 투어즈 부장, 이와부치 다니엘 히로시라고 한다。 잘 부탁해~。

 

주임: ......! ......! ......!

 

주임: (거, 거짓말이지......부장이라는 건 또 상사......!? 이 일 안 하는 사람이......!? 카프카, 왜 이런 사람을 고용한 거지......)

 

다니엘: 새로운 직장에서도 빡세게 일해줘~。 주임님♪ 그럼, 먼저 간다。

 

주임: 다, 다니엘 씨도 창원 사원이란 거잖아요!? 이번에는 제대로 일해주세요!? 

 

다니엘: 와하하, 어~떻게 할까나。

 

[HAMA 투어즈 / 오피스 플로어]

 

사쿠지로: 안녕하세요, 주임, 부장。

 

사쿠지로: 주임, 꽃 장식해 두었습니다。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。

 

주임: 사쿠지로 씨도, 안녕하세요! 꽃, 무사히 도착했었군요。

 

사쿠지로: 네. 도련님......음, 사장님도 기뻐하셨답니다。

 

주임: (......그렇구나. 사쿠지로 씨도 창업 사원이구나。 어릴 때부터 신세 져 온 사람과 함께 일하는 거, 조금 신기한 느낌이네......)

 

사쿠지로: 저는 평사원 초짜라서, 직장에서는 잡일이든 뭐든 명령해 주시죠。

 

주임: 에......아무리 그래도 그건......。

 

다니엘: 오우, 사쿠지로。 귀찮은 일은 솔선해서 해 줘。

 

주임: 다니엘 씨......。 상식 없으세요......!?

 

다니엘: 서 있는 건 뭐든 쓰랬잖아~。

 

카프카: 안녕。 벌써부터 시끌벅적하네。 주임 쨩, 꽃 보내줘서 고마워♪ 혹시, 나를 이미지 해서 준 걸까?

 

주임: 아, 카프카, 안......。

 

다니엘: 안녕하십니까-, 사장님。 오늘도 상쾌한 옷차림이시네요。

 

주임: (다니엘 씨, 카프카한테는 비위 잘 맞추시네......)

 

카프카: 안녕。 창업 사원이 될 다른 두 사람도 이미 와 있어。 소개할게。

 

??: 안녕하세요, 부장님과 주임님이시죠。

 

주임: (와......, 온화하고 멀쩡해 보이는 호청년이다!)

 

카프카: 이쪽은 키타카타 나유키。 투자가들 사이에서 인연이 닿은 오랜 친구야。 이번에는 경리과장으로 들어와 줬어。

 

나유키: 경리 관계에서 곤란한 점이 있다면, 뭐든지 상담해 주세요。 확실하게 서포트 해드리겠습니다。

 

주임: (오오, 정말로 멀쩡한 사람이네......! 감사한걸......!)

 

주임: (응? 그런데 뭔가......본 적 있는 것 같은.....어디였더라, 잡지 인터뷰 같은 곳에서......)

 

카프카: 참고로, 나유키는 JPN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 <<mahorova>>의 시작에 COO로서 참여했던 경험이 있어。 기대해도 좋아。

 

주임: 아......! 겨우 12살에 <<mahorova>>를 만들어낸 천재 소년......!?

 

나유키: 11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。 지금은 그저 경리과장이니까 부담 없이 대해 주세요。

 

주임: (대단한 경력인데도 소탈하고 겸손해......。 카프카, 제대로 된 사람을 고용했잖아......!)

 

주임: (......솔직히 그 경력으로 왜 이 회사에? 라고는 생각하지만......카프카랑 친구라서 그런 건가?)

 

주임: (......그러고 보니, 『키타카타』라는 이름은 최근, 다른 곳에서도 들은 것 같은데......뭐였더라?)

 

카프카: 뭐, 나유키한테는 조만간 경리 이외의 일도 시킬 거지만 그건 나중에 하고......。

 

카프카: 한 명 더, 인턴으로 채용한 사람이 있는데......。

 

??: 우, 우와아아아, 넘어진 곳에 꽃병이......! 히이이익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ㅡㅡㅡ!

 

사쿠지로: 이런。 주임에게 받은 꽃이 엉망진창으로。

 

??: 지금, 지금 주울게요!! 아얏!! 꽃병 조각에 피가......피가~~!!

 

카프카: 후우......사쿠지로, 그를 치료하고, 꽃을 다시 꽂아줘。

 

사쿠지로: 삼십 초 만에 끝내죠。

 

사쿠지로: 슈밧, 슈바바바밧!!

 

주임: (도, 도짓코와 너무 유능한 집사의 그림......!?)

 

??: 아, 아와와와, 어느새 반창고가......신, 신의 기술~!?

 

카프카: 야치요. 이리 와。 그 꽃은 나한테 너무나도! 소중한 거니까, 너는 이제 가까이 가면 안 돼?

 

야치요: 죄, 죄송합니다......。 제 자신에게 두 번 다시, 가까이 가지 않겠습니다......。

 

사쿠지로: 후에후키 군, 괜찮으신가요。 문을 열면 먼저 오른쪽을 보고 왼쪽을 보고。 떨어뜨리면 깨질 것 같은 물건과는 1m 거리를 둘 것。

 

야치요: 네, 네에에엣!! 메모하겠습니다!! 한 마디 한 구절 틀림없이 메모하겠습니다!!

 

다니엘: 오-, 잘한다 잘한다, 확실히 메모해 둬。 인턴 군이라는 사람。

 

주임: (뭔가......또 이렇게 개성적인 사람이 왔네......)

 

카프카: 그는 후에후키 야치요。 응모 서류 내용이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채용했어♪ 친하게 지내줘。

 

주임: (재미있어서 채용이라니......또 카프카의 나쁜 버릇이 나오고 있어!!)

 

카프카: 그·리·고~。 쨘ㅡ, 간판견 슈마이입니다-。

 

슈마이: 왕!

 

주임: 엣, 언제 슈마이가!? 그보다, 어째서 여기에 데려온 거야!?

 

나유키: 귀여운 강아지네요。 주임은 알고 계시나요?

 

주임: 그게, 알고 있다기보다, 옛날에 카프카가 입원해 있던 병원 안뜰에서 다쳐있는 걸 발견해서......。

 

카프카: 나랑 주임 쨩이 도와서, 병원에서 돌봐줬어。 퇴원과 동시에 데려왔지。 나를 따라오려고 해서。

 

주임: 그랬던 거야?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기뻐, 슈마이。

 

슈마이: 헥헥, 와후와훙!

 

카프카: 아~, 치사해。 슈마이만 안아주고。 나도 옛날처럼 안아줘, 주임 쨩。

 

주임: 무, 무슨 말을 하는 거야, 정말......。

 

나유키: 후후, 사장님과 주임은 사이가 좋으시네요。

 

주임: 엣, 아, 아뇨 소꿉친구라서......!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장난쳐서......!

 

카프카: 딱히 장난친 건 아니지만, 사이좋은 건 맞아♪ 나유키 과장, 주임 쨩한테 추파 던지지 마。

 

주임: (그러니까 진짜 무슨 말을 하는 거야, 카프카는......)

 

야치요: 주임에게 추파는 던지지 않는다......메, 메모했습니다!!

 

주임: 야치요 군, 거긴 메모하지 않아도 되니까!

 

카프카: 그럼, 창업 멤버가 모인 참에......제1회 전략 미팅으로 가볼까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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